신소율 손글씨 ‘귀여운 폰트 같아’ 자세히 살펴보니 ‘아쉬운 종영 소감’ 담았네

신소율이 손글씨를 공개했다.

 

신소율은 27일 트위터를 통해 "오늘. '청담동 앨리스' 마지막회 서운해요“라며 ”그동안 시청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끝까지 본방사수“란 트윗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극 중 회사의 사원증을 들고 미소 지었다. 신소율은 사진에 자신의 손글씨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신소율은 종이에 “청담동 앨리스 막방 아정이 안녕,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며 “P.S. 세경아 벌써 그리워”란 글을 적었다. 특히 신소율 손글씨는 신소율 모습만큼 상큼하고 귀여워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신소율 손글씨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소율 손글씨 귀엽다”, “신소율 손글씨 다른 버전도 보고 싶네요”, “신소율 손글씨 보니 평소에 필기 열심히 했나봐”, “신소율 손글씨 잘 봤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