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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버스에서 만난 시민에게 얼굴 지적받았다

zero10004 2013. 1. 25. 22:10








신봉선이 버스에 탄 시민에게 당한 얼굴 지적으로 상처를 받았다.

1월 28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100원 레이스 2부에서는 단돈 100원만 가지고 서울 구경에 나선 무한걸스의 리얼 고생 스토리가 펼쳐진다.

최근 녹화에서 무한걸스 멤버들은 세 팀으로 나눠 승부를 펼쳤다. 그중 홍대에서 광화문으로 이동하기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한 신봉선은 버스에서 만난 시민과의 즉석 인터뷰를 시도했다


버스에 탄 학생과의 인터뷰 중 신봉선은 여학생에게 “꿈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던졌고 여학생이 성형외과 코디네이터가 꿈이라고 하자 자신을 얼굴에서 어디를 고쳤으면 좋겠는지 물어봤다. 

이에 여학생은 “다 예쁜데 교정을 좀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조언했고 여학생의 대답에 신봉선은 절망하며 “이미 교정을 한 얼굴”이라고 고백해 눈앞에서 얼굴 굴욕을 당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성형을 해도 지적 받는 안타까운 신봉선의 굴욕담은 1월 28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100원 레이스 2부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