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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2016' 진원, 자기 노래 '고칠게'로 '합격'

zero10004 2016. 9. 30. 00:16



'슈퍼스타K2016' 진원이 9년 전 자신의 노래 '고칠게'를 불렀다.

2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2016' 2회에는 가수이자 배우 진원이 출연했다.


진원은 '고칠게'를 불렀다. 김범수는 "내가 이 노래를 안다. 이 노래를 부른 진원이 맞냐"라고 물었고 진원은 "그렇다"라고 말했다. 

'고칠게'는 '다섯남자와 아기천사' OST로도 사용된 곡으로, 진원은 출연과 OST를 함께 했다. 

김범수는 "나도 얼굴없는 가수 출신이다. 10년 간 얼굴을 감추고 활동을 했는데, '고칠게' 좋아하는 분들이 정말 많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