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2016' 심사위원들 극찬 세례 받은 여성 참가자의 정체는?

'슈퍼스타K 2016'에서 심사위원들의 극찬이 끊이지 않을 정도의 실력파 여성 싱어송라이터가 등장했다.  

5일 케이블TV Mnet 예능프로그램 '슈퍼스타K 2016'의 '20초 타임 배틀' 무대 영상이 선공개된 가운데 독보적인 음색을 자랑하는 여성 참가자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영상 속 참가자의 얼굴과 실력이 모두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그의 깊이 있으면서도 감성을 자극하는 목소리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참가자의 자작곡에 푹 빠진 심사위원들의 표정만으로도 그의 높은 수준을 가늠케 하고 있다

참가자의 무대가 끝난 후 심사위원 길은 "다음 무대에서 정말 멋있는 음악을 선보이면 아마 난리가 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고, 김범수는 "굉장히 천부적인 재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아주 좋은 의미의 '똘끼'가 있다"고 감탄했다. 또 김연우는 "영화 OST를 들은 기분이다. 다음 무대도 기대되고 또 어떤 자작곡이 있을지 궁금하다"고 극찬을 쏟아냈다. 
 
심사위원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실력파 여성 참가자의 정체는 6일 밤 9시 40분 '슈퍼스타K 2016'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