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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 현진영 손잡고 아이돌 내놓는다, 더블JC 5월 데뷔
zero10004
2013. 2. 21. 22:28
성룡이 국내에 아이돌 보이그룹을 내놓는다.
성룡은 본인이 직접 제작한 5인조 보이그룹을 한국에 데뷔시킨다. 이 아이돌 데뷔 앨범은 현진영이 프로듀싱을 맡고 있다.
이에 대해 현진영은 2월20일 오후 뉴스엔과 통화에서 "남성 5인조 그룹 더블JC(JJCC) 데뷔를 위해 막바지 작업 중이다. 중국 활동 시 멤버가 증원될 수는 있지만 현재 상황으로서 국내 활동 멤버는 다섯명으로 확정된 상태다. 모두 약 8년이상 트레이닝 받은 실력파들이다"고 설명했다.
성룡과 현진영은 퍼포먼스는 물론이고 보컬, 랩, 비주얼까지 충족시키는 그룹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진영은 "기존 아이돌과는 확실히 차별화된다. 수년간 연습을 반복하면서 까다롭게 여러 곡을 입어보고 또 벗기면서 자신들에게 어울리는 곡을 찾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블JC에는 지난해 서바이벌 오디션 올'리브 '마스터셰프 코리아'(이하 마셰코) 본선에 진출해 화제가 됐던 오종석이 포함돼 있다. 그 외 멤버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