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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특선영화, 방송3사 무료한 당신을 유혹한다
zero10004
2013. 2. 7. 16:28
설 특선영화의 라인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연휴의 시작 8일 특선영화로 불타는 금요일을
KBS에서는 2TV ‘댄싱퀸’, 1TV ‘언터처블:1%의 우정’을 선택했다. ‘댄싱퀸’은 KBS 2TV를 통해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며 ‘언터처블:1%의 우정’은 1TV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MBC는 연휴의 시작을 인도 영화 ‘세 얼간이’를 편성했다. ‘세 얼간이’는 세 명의 천재들이 세상을 뒤집고 유쾌하게 자신만의 인생을 살아가고자 노력하는 고군분투기를 그린 작품이다.
▷ 연휴 첫날 9일(토), 골라보는 재미가 있다 ‘평양성’부터 ‘다이하드’까지
SBS는 이준익 감독의 영화 ‘평양성’을 밤 11시 5분에 배치했고 KBS는 다큐멘터리 영화 ‘법정스님의 의자’를 밤 11시 25분 전송한다. EBS는 밤 11시 이준익 감독의 ‘라디오스타’를 선보인다.
▷ 10일(일) 가족들과 함께 유쾌한 웃음을
KBS는 2TV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편성했다. SBS는 첫사랑의 열풍을 불게 했던 영화 ‘건축학개론’을 밤 11시 5분에 편성했고 KBS 1TV에서는 밤 12시 45분 ‘제리 맥과이어’를, MBC는 ‘뉴 문’을 편성했다.
▷ 연휴 마지막 11일은 영화와 함께
KBS는 ‘아이리스 극장판(2010)을 방송하고 MBC에서는 밤 11시 15분 ‘내 아내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