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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광고 방영금지 ‘키아리 나이틀리 알몸 상체 노출?’ 선정성논란

zero10004 2013. 2. 13. 20:07










샤넬광고가 방영금지됐다.

영국의 한 외신은 2월 13일(한국시간) 키이라 나이틀리가 출연한 새로운 샤넬광고가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방영금지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광고의 방영 금지를 요청한 광고감시단체는 샤넬 향수 '코코 마드모아젤' 광고 속 키이라 나이틀리가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은 뒷모습을 공개했다는 이유로 어린이 프로그램과 영화 등에 상영하는 것을 금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광고는 키이라 나이틀리가 전라로 침대에서 일어나는 장면과 올누드 상체의 뒷모습을 공개하는 장면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샤넬 측은 이 광고는 선정적이지 않을 뿐더러 경쾌하고 감각적인 상업광고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샤넬광고영상, 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