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2' 유해진ㆍ윤계상, 고랫여에서 참돔 잡기 도전

삼시세끼 어촌편2' 유해진이 고랫여에서 참돔 낚기에 나섰다.  

4일 밤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2'가 방송됐다. 

이날 유해진은 만재도 3대장을 잡기 위해 낚시에 나섰다. 이를 보던 차승원은 게스트로 와있던 윤계상에게 "네가 잡으면 안 된다. 그러면 (유해진이) 또 삐진다"라고 놀렸다.  

부담감은 느낀 유해진은 "뭐라도 잡으면 되는 거지"라며 애써 농담을 했다. 

유해진은 손호준이 홍합을 땄던 고랫여에서 참돔 잡기에 나섰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유해진은 "고랫여는 시즌 1때부터 가고 싶었다. 거기는 날이 허락하지 않으면 못간다"라며 낚시 명당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윤계상은 유해진의 옆에서 홍합캐기에 나섰다. 

'삼시세끼 어촌편2'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또한 '삼시세끼 어촌편2'는 정선 편을 잇는 시리즈이기도 하다.  

현재 '삼시세끼 어촌편2'에는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 그리고 손호준이 출연 중이다. '삼시세끼 어촌편2'는 촬영지인 만재도의 매력을 담아낸 편안한 구성으로 사랑받고 있다.
 
'삼시세끼 어촌편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