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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강, 출산 후 불과 5개월 만에 15kg 감량에 복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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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2. 19. 22:14
사강, 출산 후 불과 5개월 만에 15kg 감량에 복근까지…"대단하다"
배우 사강의 가족이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복근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2011년 사강은 첫 아이 출산 후 자신의 트위터에 무보정 복근 사진을 올려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달만에 복근 완성'이라는 제목으로 올린 사강의 몸매 사진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포츠 브라를 하고 완벽한 복근을 뽐내는 사강은 V자 포즈를 취하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앞서 사강은 출산 후 체중 감량을 위해 한 달동안 개인 트레이너와 매일 두시간씩 운동을 꾸준히 했음을 밝혔다. 또한 운동보다 중요한 부분이 모유수유라 5대 영양소를 빠짐없이 챙겨 먹으며 몸을 만든 결과 무려 출산후 15kg 감량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4일 SBS 측은 "오 마이 베이비'에 사강 가족이 출연한다"며 "첫째딸 신소흔(5세) 양과 둘째딸 신채흔(13개월) 양이 엄마와 함께 방송에 등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