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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담빠담' 한지민, 정우성 입맞춤에 싸늘한 반응

zero10004 2015. 12. 12. 22:11



'빠담빠담' 정우성이 한지민에게 갑작스러운 입맞춤을 시도했다. 



12일 방송된 JTBC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에서 양강칠(정우성)과 정지나(한지민)는 간신히 기차에 올라탔다.

이날 정지나가 "진짜 재미있다"라며 웃어대자, 양강칠은 그대로 그녀에게 입술을 들이밀었다. 정지나는 충격을 받은 듯, 어떤 말도 없이 기차 객실 안으로 들어갔다.



뒤따라온 양강칠이 “화났냐”고 묻자, 정지나는 “지금 그쪽이랑 별로 말하고 싶지 않다. 따로 가자”고 답했다. 양강칠은 정지나의 뜻대로, 정지나에게서 멀리 떨어져 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