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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2’ 정준영, 강렬했던 첫 공중파 무대

zero10004 2013. 7. 14.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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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2’에서 Mnet ‘슈퍼스타K4’ 출신 정준영이 첫 공중파 데뷔 무대를 가졌다. 

13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는 DJ.DOC 20주년 특집으로 바다, 문명진, 노라조, 씨스타, 정준영, B1A4가 출연했다.

이날 첫 무대를 꾸미게 된 정준영은 ‘리멤버’(Remember)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정준영은 특유의 카리스마 있는 남성미를 자랑하며 여성 팬들의 가슴을 쥐고 흔들었다. 뿐만 아니라 강렬한 록 스타일로 편곡된 ‘리멤버’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이끌어 낼 정도였다. 

정준영의 무대를 본 B1A4의 산들은 “첫 무대면 떨어야 하는데, 하나도 안 떨더라. 큰일 났네 진짜로”라고 놀라워했다. 

하지만 안타깝게 B1A4의 ‘DOC와 춤을’ 무대에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