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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의 마지막 길 앞에 손태영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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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7. 14. 11:29
배우 손태영이 부친상을 당해 오열하는 모습에 팬들이 안타까움을 내비치고 있다.
손태영의 소속사는 지난 12일 “지병을 앓고 있던 손태영의 부친이 12일 오전 별세했다”고 밝혔다.
갑작스런 소식에 손태영은 KBS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촬영 도중 빈소에 들러 오열하며 슬픔에 잠겼지만 예정된 드라마 촬영 일정을 위해 다시 촬영장으로 복귀하는 프로다운 정신을 보였다.
손태영의 부친 발인식은 14일 오전 8시 30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유족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장지는 분당메모리얼파크로 알려졌다.
손태영 오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태영 오열,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손태영 오열, 고인께서 좋은 곳으로 가시길”, “손태영 오열,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