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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음악대장, 유력후보 국카스텐 하현우 "4옥타브 도까지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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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 31. 22:17
‘복면가왕’ 음악대장, 유력후보 국카스텐 하현우 "4옥타브 도까지 올라간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22대 복면가왕 결정전 3라운드가 진행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음악대장은 3라운드 무대에서 지금껏 보여온 모습과 달리 정통 록커의 모습으로 변신해 놀라움을 안겼다
복면가왕'에 출연한 '음악대장'이 하현우로 추청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하현우의 방송 인터뷰 내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현우는 과거 방송에서 "어디까지 음이 올라가느냐"라는 질문에 "4옥타브 도까지 올라간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만큼 올려서 대회에서 황금열쇠를 수상한 적도 있다"며 "그렇지만 밴드활동을 하면서 창법을 바꿨다. 그래도 많이 올라갈 거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음악대장의 가창력과 음색, 청량한 고음 등을 두고 국카스텐의 하현우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