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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음악대장, 유력후보 국카스텐 하현우 '4옥타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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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 31. 22:21
복면가왕’ 음악대장, 유력후보 국카스텐 하현우 '4옥타브 가능'…'노래덕후' 김용준, '네모의꿈' 준케이, '철이'는 강인?
‘복면가왕’ 캣츠걸의 6연승을 위협하는 음악대장의 정체로 국카스텐의 하현우가 지목됐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출연한 '음악대장'을 놓고 국카스텐 하현우란 예측이 나오고 있다.
이날 1라운드에 출연한 음악대장은 '토요일은 밤이 좋아'를 선곡, 깔끔한 고음을 선보여 판정단을 깜짝 놀라게 했다.
'복면가왕'에 출연한 '음악대장'이 하현우로 추청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하현우의 방송 인터뷰 내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현우는 과거 방송에서 "어디까지 음이 올라가느냐"라는 질문에 "4옥타브 도까지 올라간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만큼 올려서 대회에서 황금열쇠를 수상한 적도 있다"며 "그렇지만 밴드활동을 하면서 창법을 바꿨다. 그래도 많이 올라갈 거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음악대장의 가창력과 음색, 청량한 고음 등을 두고 국카스텐의 하현우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한편 '복면가왕 노래덕후'는 김용준, '네모의꿈'은 준케이, '음악대장'은 하현우, '철이'는 강인으로 추정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