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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장혁X이하나, 버스 전복 사고 피해자 전원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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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11. 23:41
'보이스' 장혁이 버스 전복 사고 피해자 전원을 구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보이스'에서는 버스 전복사고가 발생해 긴급하게 무진혁(장혁)이 투입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권주(이하나)는 무전을 통해 버스 전복사고 피해자와 연락을 취했다. 강권주는 "지금 구조대가 도착할거니까 조금만 기다려주면 된다"며 현장 승객들을 안심시킨 뒤 진혁에게 서두를 것을 재촉했다.
이어 현장에 도착한 진혁은 구급대원들과 함께 차례차례 버스 승객들을 구했다. 그러나 강권주는 살려달라는 승객의 작은 신음소리를 들었다. 강권주는 "지금 열 명이 구조돼야 하는데 한 명이 모자라다"고 말했다.
도로 버스에 들어간 무진혁은 앞자리에 끼어있는 운전기사를 발견했다. 하지만 버스에서 가스가 세고 있었고 상황은 긴박하게 돌아갔다. 강권주는 "가스 세는 소리가 위험하다. 제발 서둘러 달라"고 애원했다. 다행히 진혁은 "버스 운전기사 까지 모두 무사 구조했다"고 말해 시청자를 안심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