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출산 소감, “너 때문에 엄마 아빠가 얼마나 행복한지 모를 거야”

별 출산 소감이 시선을 끌었다.

별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림이의 탄생을 축하해주시고 축복해주신 많은 분! 제 인사가 늦었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라고 먼저 언급을 했다.

이어서 "워낙 겁이 많은 사람이라 출산을 앞두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그보단 드디어 우리 아가를 만난다는 설렘과 기대가 더 컸기에 용기를 낼 수 있었어요"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계속해서 별은 "초산인데도 자연분만 네 시간 만에 3.1kg으로 건강히 태어나 준 효자 아들 우리 드림이 정말로 사랑해. 너 때문에 엄마 아빠가 얼마나 행복한지 모를 거야. 너 정말 예뻐. 그리고 세상 모든 엄마 아빠들 정말로 존경합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라는 글로 출산의 기쁨을 표현하기도 했다.

별 출산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별 출산 소감 듣고 나니 부모님들은 정말 대단한 존재 같다” “별 출산 소감 들으니 얼마나 기쁜지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