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미운우리새끼' 박수홍, 불혹의 애교? "내가 좀 귀여워잉"

zero10004 2016. 10. 29. 23:05


'미운우리새끼' 박수홍이 헤어 숍에서 수다스러운 면모를 보였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박수홍이 헤어 디자이너에게 머리 스타일을 상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헤어 디자이너는 박수홍에게 "주위에서 형님 얘기 많이 한다. 귀엽다고 그러더라"라고 말하자 박수홍은 기뻐하며 "내가 좀 귀여워잉"이라며 애교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수홍은 옆에 있는 직원에게 "제가 말이 너무 많아요?“라고 하자 직원은 말을 돌리며 ”저희 엄마가 좋아하신다“라고 답해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미운우리새끼’에서 김건모는 음식으로 가득 찬 캐리어를 끌고 지상렬의 집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