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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백종원 "좀 더 있다 나오려고 했는데…댓글에 상처받지 않아"
zero10004
2015. 12. 6. 21:59
마리텔' 백종원 "좀 더 있다 나오려고 했는데…댓글에 상처받지 않아"
'마리텔'에 복귀한 백종원이 채팅창 댓글에 대한 솔직한 견해를 밝혔다.
6일 오후 생방송 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 MLT-17 생방송 녹화에는 4개월 만에 복귀한 백종원이 출연했다.
마리텔'에서 백종원은 "댓글을 다 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악플을 답니까. 저 좀 예쁘게 잘 봐주세요"라고 했다.
'마리텔' 백종원은 "좀 더 있다 나오려고 했는데 제작진이 투표를 했다고 해서 나오게 됐다"며 "내가 채팅창에 나오는 이상한 댓글 때문에 상처받아서 안 나왔다는 말은 전혀 아니다. 그런 것에 상처받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백종원은 '마리텔' 파일럿 방송부터 MLT-06까지 총 7회의 우승 경력이 있는 유일무이한 골드멤버다.
이날 백종원과 함께 '마리텔' 인터넷 생방송에 나선 출연자는 김구라 이말년 한혜연 김동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