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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엘, 아찔한 베드신 고백에 섹시 폴댄스 시범까지 화제

zero10004 2016. 1. 21. 13:30


<라디오스타> 이엘이 베드신 때문에 힘든 적이 있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박소담, 이해영 감독, 이엘, 조세호가 출연하는 ‘이 구역의 미친 자는 나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 규현은 이엘에게 “생애 첫 베드신이 영화가 <황해>다. <황해>를 찍고나서 부터는 찜질방도 잘 못 갔다고 하던데”라고 넌지시 물었다.

이엘은 “그 장면으로 그 당시에는 절 알아보시는 분이 좀 계셨다. 제 몸이 너무 적나라하게 나오기도 했고…”라며 “당시 그것만 캡처돼서 안 좋은 동영상들이 너무 많이 돌아다녔다”고 말했다. 

이어 이엘은 “‘영화에 필요하고 연기라서 했는데 왜 나한테 수치심으로 오지’라는 것 때문에 혼란스러운 게 있었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