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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지성-혜리, 밀착한 현장 포착…"떨려!!"

zero10004 2016. 5. 19. 12:47


드라마 '딴따라'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지성과 혜리가 깨알같은 케미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드라마 '딴따라'에서는 지성이 혜리에 대한 마음을 깨닫는 장면이 전파를 타면서 앞으로 펼쳐질 두 배우 사이의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에서 지성은 행사 섭외를 위해 지방 출장 간 혜리를 계속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혜리가 걱정된 지성은 출장 장소 주소를 물어 곧장 택시를 타고 혜리에게 달려갔다.

이내 혜리가 있는 곳에 도착한 지성은 "신석호. 어쩌자고 여기까지 온 거야. 거기까지만. 거기까지만 온다, 정그린"이라고 혼잣말을 하면서 내적 갈등에 휩싸인 모습을 보였다.

시청자들의 연애 감성을 자극하는 ‘딴따라’의 달달한 러브라인으로 인해 최근 혜리와 지성이 찍은 남매 같은 사진도 재조명되고 있다.

혜리는 자신의 SNS에 "딴따라 지성 오빠 일주일 남았다. 떨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성과 혜리는 서로 눈빛을 맞추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을 흐믓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