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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나.다.너` 빅스 공식 사과, "제작 편집 과정에서 실수, 죄송하다"
zero10004
2013. 7. 22. 22:36
전범기 논란에 휩싸인 듀오 빅스가 공식 사과했다.
22일 그룹 빅스(VIXX)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해 공개된 `빅스TV` 14화에서 빅스 멤버들이 문제의 표식이 있는 모자를 착용하고 출연한 장면이 공개돼 많은 분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 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2012년 데뷔 후 유튜브를 통해 매주 팬들과의 자유로운 소통을 목적으로 제작된 VIXX TV의 특성상 빅스 멤버들 또한 솔직하고 편안한 모습을 보여 드리고자 노력하는 과정에서 생긴 실수"라며 "제작과 편집을 맡고 있는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가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여과 없이 공개해 발생한 문제"라고 설명했다.
소속사측은 또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이러한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빅스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대.다.나.다.너` 빅스 공식 사과 입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다.나.다.너` 빅스 공식 사과 앞으론 신중해야" "`대.다.나.다.너` 빅스 공식 사과 이런 실수 다시 말길" "`대.다.나.다.너` 빅스 공식 사과 노이즈 마케팅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