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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이승철

zero10004 2015. 12. 7. 23:37


'냉장고를 부탁해' 최고로 화려한 데커레이션을 자랑하는 크리에이티브한 요리! 



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이승철의 냉장고를 두고 미카엘과 이찬오가 크리에티브한 요리 대결을 벌였다.

이날 이찬오는 푸아그라와 홍삼, 아스파라거스 등을 곁들인 '홍시 밭의 거위'를, 미카엘은 촉촉한 안심살과 치즈를 사용한 '안심하그라탱'을 선보였다.



먼저 이찬오의 요리를 맛 본 이승철은 프랑스 요리 특유의 바삭함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를 들은 이찬오는 바로 아몬드를 뿌렸다. 이승철은 "아까보다 낫다. 훨씬 점수가 올랐다. 맛있다"고 칭찬했다.



다음으로 미카엘의 요리를 시식한 이승철은 "음악으로 표현하면 오케스트라 같다. 부드러우면서도 강함도 있고, 강하면서도 부드러움도 있다"고 극찬했다. 



이승철의 캐릭터에 맞게, 그는 점수로 두 셰프를 평가했다. 이찬오에게는 85점을, 미카엘에게는 80점을 줬다. 이하늬는 “미카엘 셰프를 그렇게 칭찬하지 않았냐”며 의아해 했다. 이승철은 “주제에 맞는 요리가 나왔다. 창의적인 데커레이션이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로서 이찬오는 4승을 차지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