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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에서두번째사랑' 지진희X이수민 부녀 눈물의 '고백 시간
zero10004
2016. 10. 15. 23:53
지진희와 이수민 부녀가 속내를 털어놨다.
15일 방송된 SBS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연출 최영훈, 극본 최윤정)에서는 고상식(지진희 분)과 고예지(이수민 분)가 그동안 말하지 못한 속내를 털어놓으며 오해를 풀었다.
이날 고상식은 고상희(정수영 분) 때문에 중국 유학원 알선 업체에 도용당해 곤란을 겪었다. 고상희는 고상식 명의로 대출 받았단 사실이 드러날까 두려워 강민주(김희애 분)를 찾아갔다. 강민주는 고상희에게 대출금을 빌려주고 고상식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사방으로 뛰어다녔다.
고상희는 고예지 방에서 기획사 부모 동의서를 찾았고 고상식에게 알려줬다. 고상식은 고예지가 자신과 상의도 없이 기획사에 들어가 아이돌 가수를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