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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우 1인기획사 설립 후 독자노선, 친동생 공동대표
zero10004
2013. 2. 1. 14:31
김승우가 1인기획사로 독립했다.
지난 2008년 웰메이드스타엠과 전속 계약을 맺은 김승우는 4년간의 계약 만료 후 1인 기획사 체제를 구축했다. 친동생 김승준 씨와 매니저 이태영 씨를 공동 대표로 해 '이오일일삼(25113) 컴퍼니'를 설립한 것.
관계자는 2월1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회사 관계자들이 좋아하는 숫자를 조합해 '이오일일삼'이라는 명칭을 사용했다"고 말했다
이로써 김승우는 2011년 이미 1인기획사 '더 퀸'을 설립해 활동 중인 김남주와 다른 길을 걷는다. 더퀸 대표 역시 이오일일삼 컴퍼니 대표인 이태영 대표지만 각자 다른 법인을 갖고 있는 만큼 독자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김승우는 현재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과 새 수목 드라마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연출 표민수) 촬영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