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아빠 어디가’ 출연 욕심 “아들과 좋은 추억될것” 아들바보

김강우 '아빠 어디가' 출연 욕심이 전해졌다.

김강우는 3월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차량 이동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김강우는 연예계 소문난 아들 바보 답게 아들 얘기가 나오자 미소를 머금으며 "아들이 나를 나무인 줄 안다. 나를 막 탄다. 그리고 동물이기도 하다. 나는 아직 사람이 안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강우는 리포터 박슬기로부터 "'아빠 어디가' 출연은 어떠냐"는 질문을 받고 "요즘 즐겨 본다.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도 재미있을 것 같다. 쉽지는 않겠지만 아들과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출연 의지를 드러냈다.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