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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혜 악플에 표정 급정색 '연기는 연기일뿐'
zero10004
2013. 1. 31. 22:23
배우 길은혜가 악플을 대하는 모습이 공개 돼 화제다.
최창엽은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화제의 아나운서 지망생. 사실은 나의 두더지 잡는게임 경쟁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얼마 전 종영한 KBS2 '학교 2013'에서 시청자들의 질타를 한 몸에 받은 길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창엽이 공개한 사진 속 길은혜는 드라마 속 못된 이미지가 아닌 귀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길은혜가 자신의 이름이 검색어 순위 상위에 링크됐을 때 즐거워하는 표정과 악플을 보고 짓는 뾰루퉁한 표정 두 가지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KBS2 '학교 2013'은 오는 수많은 명대사와 사랑 받는 캐릭터를 남기며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