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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이보영 "시청률 30% 넘으면 밥 쏠 것…서빙은 권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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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13. 23:27
'귓속말' 이보영, 권율이 센스 있는 입담을 뽐냈다.
13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SBS 새 월화드라마 '귓속말'(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출연 배우들이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 자리에는 배우 이보영, 이상윤, 권율, 박세영이 참석했다.
이날 촬영장의 활력소가 될 배우가 누구일지 묻는 질문에 이상윤과 박세영이 각각 권율을 지목에 눈길을 끌었다. 그 이유로 이상윤은 작품에 대한 그의 열정을 칭찬했으며 박세영은 "V앱을 진행해보니 재미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이 이보영은 "시청률 30%가 넘으면 시청자 선착순 100명에게 식사를 대접하겠다"는 공약을 걸기도 했다. 이에 권율은 자신이 서빙을 담당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귓속말’은 ‘피고인’ 후속으로 오는 오는 27일 밤 10시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