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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잠옷만 입고 자극적인 셀카 ‘부끄러’

zero10004 2013. 1. 31. 12:43










'섹시퀸' 강예빈이 남심을 사르르 녹이는 눈웃음을 쳤다.

강예빈은 30일 자신이 MC를 맡은 QTV '불나방' 페이스북에 '금요일 오후 9시 50분 예빈이 보러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공개했다.

동영상 속 강예빈은 집과 쇼파 위에서 하얀색 잠옷을 입고 청순한 모습을 드러냈다. 잠을 막 자려고 하는 듯 순수한 모습이지만 그 마저도 섹시해보인다. 생방송을 앞두고 들 떠 있는 모습. 강예빈은 "어떻게 나올지 너무 긴장되고 설레요. 빨리 여러분을 만나고 싶어서 기대하고 있어요. 금요일 밤에 꼭 저 보러 와주세요 기대할게요"라는 애교멘트도 잊지 않았다.

'강예빈의 불나방'은 SNS·문자 참여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자들과 함께하는 신개념 라이브쇼. 첫방송은 다음달 1일 오후 9시 5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