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해적’ 추석특집영화 편성, 설리 첫 영화 ‘관심’…SBS ‘미세스캅’ 결방

zero10004 2015. 9. 28. 21:15




영화 '해적'이 추석특집 안방 극장을 찾는다.


28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35분부터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감독 이석훈)이 방송된다.


배우 김남길, 손예진, 에프엑스 전 멤버 설리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은 조선의 국새를 고래가 삼켜버린 사건으로 시작하는 영화.  전대미문 국새 강탈 사건으로 조정은 혼란에 빠지고 이를 찾기 위해 조선의 난다긴다 하는 무리들이 바다로 모여든다. 바다를 호령하다 졸지에 국새 도둑으로 몰린 위기의 해적, 고래는커녕 바다도 처음이지만 의기양양 고래사냥에 나선 산적, 건국을 코앞에 두고 발등에 불이 떨어진 개국세력까지 국새를 차지하는 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편성으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은 결방된다.